여행

거제도

개일고사 2013. 6. 18. 13:55

올해초 구정연휴에 거제도 부모님댁에 다녀왔다.

그녀는 구정맞이 설겆이베틀이라 불렀다.

그래도 이젠 많이 자연스러워진것같아 다행이다.

잠깐 집 앞에 구경하러가서 담은 사진 몇장 올려본다. 

 

차례상에 올라갈 준비하는 생선.

조로록 줄서있는 작은배.

작은배.

시리도록 파란하늘.

주인잃은 닻.

바다 한 가운데 갈매기 집.

옹기종기 바위에 붙은 새끼굴.

노장 스티로폼.

알록달록 지붕.

노젓는 배.

작은배.

작은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