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와 결혼 할때 만든 오디오장이다.
지금은 오디오장 이지만 첨엔 tv장으로 만들었다.
지금 집으로 이사오니 오디오장이 더욱 잘 어울린다.
(어차피 가전기기 사용 가능하게 만들었으니... 용도야 뭐가됐건 상관없지)
마실용 내 스트라이다와 함께 디피중이다.ㅋㅋ
역시 벽은 화이트여야해~ 암~
곧은결이지만 네추럴함이 물씬 풍겨나오는 천연무늬목 + 블랙몸통..역시 탁월한 선택.
지금 집엔 단품으로 놓여있지만 수원집에선 주방 씽크가구와 콤비로 잘 어울렸는데..
(제가 만든가구 잘 쓰고 계신가요?...이사 올 땐 엄청 아쉬웠다. 뜯어 올수도 없고..)
오디오가 없어도 괜찮네~
이런거 볼 때 가구 디자인하는 직업을 가진게 보람으로 남는다.
담엔 무슨 가구를 디자인 해볼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