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킹 수업을 듣더니 그녀가 집에서 빵을 막 구워낸다.
가끔 수업끝나고 데리러 간적은 있었지만 이렇게 집에서 직접 구워 낼 줄이야..
상상도 못했다.
이게 정말 빵이 되긴 하는건가?
-before-
-after-
정말 빵이 되었다.
그녀가 잘한건지 가스오븐이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빵으로 변했다.
신기하다.
이름은 시나몬 롤 이란다.
다음은 피자다.
루꼴라를 얹은 피자.
피자아래 오븐에 구워도 타지않는 종이도 신기하다. 요술이야 마술이야?
다음은 각종 반찬들 이다.
결혼후 느리지만 점점 솜씨가 늘어남엔 틀림이 없다.
계란말이. 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