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저와 함께 할 애카 입니다.
Canon EOS 6D + EF 24-70 F2.8L II
얼마전 오래된 니콘 바디에서 캐논으로 넘어 왔죠.
그 전엔 후지 똑딱이 카메라를 썼었구요.
DSLR 카메라를 소유한지는 7년이 되어가지만 아직 똑딱이 수준의 사진을 뽑아내는 '쌩 초보'나 다름없는 사람입니다.
그전 바디인 니콘 D50도 정들었지만 지금은 모조리 떠나보내고 이젠 이녀석으로 새롭게 시작해 보려합니다.
아직 서툴고 잘 모르지만 쓰면서 하나하나 알아가려고 합니다.
조금이나마 제가 알아가는 지식이나 노하우가 생긴다면 짧게라도 포스팅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오히려 독이 될 수도 있다는건 함정)
NIkon D50 + 18-55mm 번들렌즈 + 70-300mm 망원렌즈 + 50mm 단렌즈 + 스트로보
박스도 버리지 않고 모아 두었섰는데. "잘가~ 가서 장인어른 취미생활 잘 도와 드리고~" (모두 장인어른 드렸음.도저히 모르는 사람에게 넘길수가 없어서..)
마지막 사진으로 남은 내 첫 DSLR 오공이 입니다.
-오공이를 기념하며...-